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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보적 하이엔드 주거 컬렉션 ‘2020 AGRO 갤러리’ 20
    독보적 하이엔드 주거 컬렉션 ‘2020 AGRO 갤러리’
    뚝딱 에디터 210
    아크로는 어느 공간에서나 감상할 수 있는 외부 정원을 설계해 집 안에서도 늘 자연을 즐길 수 있다.보통 건설사의 브랜드 리뉴얼은 로고 교체에 그치기 일쑤이지만, 아크로는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투영한 공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다르다. 특히 대림산업의 독자적 연구를 바탕으로 상위 0.1%의 라이프스타일 패턴과 취향을 담은 것이 기존 고급 주거 브랜드와 가장 차별화한 점이다. 이로써 아크로는 2020년, 최고 권위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는 최초로 브랜딩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도 그 위상을 인정받았다.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체험하다 아크로 갤러리에서 새롭게 공개한 ‘컬렉터의 집’은 기존 건설사의 모델하우스 형태에서 벗어나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구현한 일종의 콘셉트 하우스다. 우선 313㎡ 규모의 단층형 펜트하우스는 웰니스를 추구하고 예술적 취향을 지닌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통창으로 채광이 좋은 거실, 테라스와 외부 조경을 연계해 개방감을 더한 다이닝룸을 비롯해 필라테스 룸, 사우나 등 건강을 고려한 공간과 집 안에서 자연을 즐기는 내부 중정은 글로벌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다. 또 다른 515㎡ 규모의 복층형 펜트하우스는 8.1m에 달하는 높은 층고가 압도적인 공간. 1층과 2층을 각각 공용 공간과 사적 공간으로 철저히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으며, 대형 와인 셀러와 무비 스튜디오, 티룸 등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최상위층의 주거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아크로에 산다는 것의 가치 이번 주거 컬렉션은 다채로운 예술 작품과 세계적 브랜드의 가구·가전을 감상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프랭크 스텔라, 사라 모리스, 장 뒤비페, 이우환, 이강소 등 국내외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의 작품과 더불어 카데미상 수상으로 화제가 된 영화 <기생충>의 박 사장 집 주방을 재현한 키친리노,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라인, 북미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 LG전자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오브제, 사운드 플랫폼 ODE, 세계적 거장의 가구 컬렉션을 선보이는 BOE, 유럽의 최고급 가구 라인을 소개하는 두오모앤코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의 협업이 돋보인다.뉴욕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하는 호스팅하우스와 협업해 예술적 감성으로 꾸민 아크로 갤러리 1층 라운지. 아크로의 가치를 체험하는 멀티미디어 공간인 타임리스룸, 일대일 상담 공간인 카운슬링 존을 마련했다Interview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 D-IC실 이정은 실장Q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컬렉터의 집’은 지금껏 여느 건설사에서 시도하지 않은 형태의 공간입니다.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나요? A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단순히 로고만 변경해 발표하지 말고,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아크로의 비전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토쇼에서 미래의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를 공개하듯이, 아크로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실제로 구현한 콘셉트 하우스라고 할 수 있죠. Q 데이터 분석은 어떻게 진행했나요? A 지난 3년간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최고급 주거지를 돌아다니며 주거 트렌드를 조사했습니다. 최상위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어떤 패턴으로 소비하고 생활하는지, 가족 구성원은 어떻게 되고 어떤 거주 지역에 머무르는지 등 총체적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삼았고, 이를 ‘컬렉터의 집’에 적용한 것이지요.Q 그렇다면 하이엔드 주거 트렌드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건강한 삶의 질을 고려한 웰니스 트렌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봅니다. 프라이버시도 마찬가지로 중요하고요. 게스트룸을 완전히 분리하고, 부부의 단독 공간을 2층에 구성한 것도 그 때문이죠. Q 인테리어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목표는 하나였어요. 인테리어 마감을 최소한으로 하는 것. 어떤 가구나 작품을 들여놓아도 위화감이 없는 캔버스 디자인을 추구했어요. 화려하고 무거운 마감재를 과감히 배제한 이유입니다. Q 아크로가 ‘컬렉터의 집’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비전은 무엇인가요? A 이 공간을 ‘하이엔드 주거 컬렉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아파트, 주택, 빌라, 타운하우스 빌리지 등 주거 형태를 구분하는 것이 이제 더 이상 의미가 없기 때문이에요. 아크로는 주거 형태와 규모의 경계를 허물고 진정한 하이엔드 주거의 가치를 구현할 것이며,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된 최고 입지와 환경에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축가 조정선·목수 최성순 부부, 나무가 선물해준 한옥 인생 18
    건축가 조정선·목수 최성순 부부, 나무가 선물해준 한옥 인생
    뚝딱 에디터 213
    서울에서 살다 양평에 직접 한옥을 지어 이사한 부부의 집은 간소했다. 나 같은 사람은 마당이 생기자마자 온갖 나무와 꽃을 가득 심을 텐데 이 부부의 마당에는 작년에야 심은 산초나무 한 그루가 전부였다. 이것저것 장황하게 보고, 또 보여주는 삶에는 관심 없는 듯했다. 아내는 집에 딸린 작은 공간에서 설계를 하고, 남편은 집 옆에 마련한 작업장에서 종일 한옥에 사용할 나무를 깎는 집. 마음속 심지가 굳건한 이 부부는 오늘도 자신들만의 삶을 산다.건축설계 사무소에서 일하던 아내와 목수로 현장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던 남편은 가족이 도란도란 사는 ‘일상의 한옥’을 지어보자 합의했고, 그렇게 양평 살림한옥을 지어 매일매일 소박한 삶을 쌓아가고 있다. 취재 당일, 아내는 정성껏 만든 진달래화전과 쑥버무리를 내놓았다.한옥에 도착해 혹시 마당에 꽃과 나무를 심지 않은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아내 조정선 씨가 웃으며 답했다. “저희가 이래요. 집 지은 지 3년이 넘었는데 이러고 있네요. 별다른 이유는 없고, 처음엔 마당 흙이 다져질 때까지 지켜본다는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또 대문만 나가면 들과 뒷산이고 나무와 꽃도 많아서 꼭 무언가를 심어야 하나 싶더라고요.” 그의 말처럼 문 앞에는 작은 야생화가 많았다.집 앞 흙길 언저리에는 함께 사는 시할머니가 옥수수를 심었다. 대문 바로 옆 텃밭에는 감자를 심었는데, 새싹이 빼꼼 올라왔다. 남편 최성순 씨는 3대 독자로 할머니를 모시고 산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나무를 깎다 합류한 남편에게 “아내분께 정말 잘하셔야겠어요” 하고 말했더니, 남편 최성순 씨는 수줍은 미소를 띤 채 화답했다. “그러게요. 사람들이 업고 다녀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결혼 전 아내가 최성순 씨를 인사시키러 집에 데려갔을 때 그녀의 아버지는 “미장하는 사람은 붙이는 사람이니 잘 살고, 목수는 깎아 먹는 사람이니 못 산다. 목수는 또 거칠지 않으냐”고 말했다고 해서 웃었는데, 최성순 씨는 거친 구석이라고는 전혀 없는 순한 사람 같았다.그렇다면, 직접 집을 지어보자부부가 이곳에 터를 잡은 때가 2015년이다.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한 후 건축설계 사무소에서 일하던 아내와 목수로 집을 짓고 문화재도 복원하던 남편은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한옥을 직접 만들어보자고 합의한 후 ‘살림한옥’을 지었다. 마당을 중심으로 주방부터 안방까지 빙 둘러 자리 잡은 ‘ㅁʼ자집. 쪽문을 열면 뒤란과 연결되는 전망 좋은 방을 시할머니에게 드리고 중학생 딸 승원이에게는 목구조를 높이 들어 올려 다락방을 만들어주었다. 아홉 살인 승효는 엄마 아빠 방과 맞닿은 방을 쓴다. 승효의 취미는 종이접기. 티라노사우루스부터 피카츄까지 얼추 봐도 식별이 가능할 만큼 솜씨가 대단하다. 승원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기차를 타고 시내 중학교로 통학해야 하는데 괜찮을지 걱정이다. “가구 수가 많지 않은 작은 동네다 보니 또래 아이가 없어서 지들끼리만 노는 것이 미안해요. 주변에 친구들이 없으니까.” 하지만 다 자기들만의 놀이가 있는 법. 아이들은 흙으로 호떡 장사 놀이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쏘다니기도 한다. 지난여름과 지지난 여름에는 강원도 화진포로 다 같이 해수욕도 다녀왔다. 마당에는 그때 주워 온 조개껍데기가 예쁘게 놓여 있었다. 부부는 아무리 바쁘거나 경황이 없어도 1년에 한 번 가족 여행만큼은 꼭 가려고한다. 이 집을 지은 것도,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도 결국 가족의 시간을 위해서니까.할머니 방에서 내다본 거실. 정선 씨와 성순 씨는 뒤란으로 이어져 답답하지 않고 널찍하기도 한 방을 할머니에게 내어드렸다.부부 침실로 가는 길목에 있는 가족실. 벽면 한쪽으로 긴 수납장을 짜 넣어 청소와 정리 정돈이 용이하도록 했다. 한지 바른 영창은 언제 봐도 아름답다. 문을 열면 바깥 풍경이 들어오고 문을 닫으면 한지 위로 빛이 일렁인다.딸 승원이가 그린 그림.이 집을 설계하며 바란 것도 ‘우리의 삶과 생활이 있는 집’이었다. “한옥이라면 말이지” “한옥에는 자고로” 같은 세상의 얘기에는 귀 기울이지 않았다. 3대가 각자 적당히 자신의 공간을 가지면서도 문만 열면 맞바람이 불 듯 시원스레 이어지도록 했고, 겨울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나무로 짠 목시스템 창호를 넣었다. 지붕은 맞배지붕으로 했다. “한옥은 나무가 많이 들어가고 암키와와 수키와가 만나는 선을 포함해 화려한 구석이 많아요.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의 삶도 충분히 역동적인데, 불필요한 장식이나 형식적인 것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맞배지붕을 심심하다고 생각하는데, 저희는 되레 단순해서 모던해 보이더라고요. 맞배지붕이 만들어내는 용마루 선이 담백하게 안마당을 품어 줘 매일 봐도 부담이 없고요.”내 눈에는 거실과 안방 쪽에 단 영창映窓(창문 바깥쪽으로 한지를 발라 덧댄 나무 미닫이문)의 높이가 인상적이었다. 바닥에 앉아서도 창문을 열 수 있도록 낮은 곳에 낸 창문. 영창을 닫아놓으면 한지 안으로 빛이 일렁이고, 영창과 창문까지 툭 열면 바깥쪽 풍경이 ‘낮게’ 펼쳐진다. 물론 모든 것이 이상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한옥의 단점 중 하나는 수납공간의 부족. 이 집 역시 마찬가지지만 할머니 방에 반침(벽장)을 만들고, 안방에는 가로로 긴 수납장을 짜 넣어 정리와 청소하기 간편하다. 김치냉장고는 마당에 묻은 항아리가 대신한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고, 그렇게 되면 불편하다고 생각하던 것이 어느새 정말 좋은 것이 되기도 한다.영화감독이 영화 한 편을 찍으며 결정해야 할 일이 수천가지에 이른다는데, 집을 지을 때도 수없이 많은 선택지가 앞에 던져진다. 돌쩌귀를 고르는 일부터 바닥재를 선택하는 일까지 계속해서 선택, 선택, 선택의 연속이다. 시간이 지나면 잘한 선택과 후회하는 선택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후회하는 선택을 좋은 쪽으로 돌려보려 다시 또 애 쓰는 것이 집 짓고 사는 일반적 흐름이다. 이 집 역시 마찬가지인데, 두고두고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들보며 서까래를 모두 소나무로 올린 것. “한국에 가장 흔하던 나무가 소나무잖아요. 그래서 옛집들도 대부분 소나무로 지었어요. 우리나라 소나무의 특성이나 한계까지 껴안으며 만든 집이 한옥이다 보니 우리도 소나무를 사용하면 그만큼 편안하고 친근한 집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국산 소나무는 곧은 것도 있고 휜 것도 있는데, 이것들이 서로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미학이 있어요. 그것이 우리 목구조의 특징이고요. 수입하는 나무는 곧기만 합니다. 나무의 특성을 아는 것은 자연스러운 미감과 연결되는 문제라 중요해요.”조용히 아내 말을 듣던 남편의 부연 설명. “한옥 목재로 소나무뿐 아니라 느티나무 수종도 많이 써왔어요. 부석사 무량수전 기둥도 느티나무지요. 우리 부부는 한옥 짓기가 좀 더 쉬운 일이 되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자재를 구하는 것도 쉬워야 하는데, 이렇게 우리 나무로 집 짓는 문화가 형성되면 제재소를 포함해 목재 관련 산업도 좋아질 거고, 더 넓게는 숲도 다양해지지 않을까 싶은 거예요. 그 혜택을 제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못 누리겠지만, 그렇게 점점 좋아지면 좋은 거니까요.”부부는 대들보며 서까래를 모두 우리 땅에서 자란 소나무로 올렸다. 조금 휜 것도 있고, 몸통이 갈라진 것도 있지만 그래서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푸근하다.집 바로 옆에 마련한 널찍한 작업장. 이 곳에서 남편은 나무를 깎고 다듬고 말린다시작 단계부터 우리 나무와 함께하고 싶다이들이 한옥을 대하고, 만드는 과정은 여느 곳과 사뭇 다르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 감독한다. 흔히 한옥에 쓰는 목재는 ‘나무 백화점’인 제재소에서 공급받는데, 이 부부는 전국의 벌목 현장까지 직접 찾아간다. 그곳에서 나무의 생김새도 보고 굵기도 확인한 후 양평 작업장으로 가져온다. 설계한 집에 들어갈 나무를 처음부터 들여다보고 가능한 한 자세하게 아는 것. 그래서 적재적소에 딱 는 나무를 쓰는 것이 부부에겐 중요하다. “제재소에 있는 나무는 누군가 그 가능성과 역할을 결정한 것이잖아요. 물론 전문가의 식견이 반영된 결정이지만, 처음부터 저희 눈과 마음으로 해보고 싶은 거예요.”그렇게 가격을 치른 나무는 25톤 트럭에 실려 몇 차례에 걸쳐 작업장으로 온다. 날씨에 따라 나무를 못 싣는 날도 있고, 벌목현장에 눈이 많이 내리면 한참을 기다려야 해서 작업장으로 가져오기까지는 시간이 제법 걸린다. 그리고 마침내 우람하고 듬직한 나무가 작업실 마당에 도착하면 부부는 부자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한옥 공사에는 국산 소나무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 나무를 베고, 구매할 수 있는 시기는 따로 정해져 있다. “봄이 되면 나무에 물이 오르잖아요. 그렇게 물이 많이 오른 상태에서는 건조가 잘 안돼요. 베기도 어렵고. 처서가 지나 몸통에 오른 물이 내려가기 시작하면 벌목 허가가 나지요. 옛날에는 강원도 산에서 벤 나무를 엮어 뗏목으로 만든 후 북한강, 남한강을 따라 필요한 곳까지 옮겼잖아요. 나무를 그렇게 물속에 담그면 나무의 수액과 불순물이 빠져나가면서 나뭇결은 단단해지고 무늬도 아름다워지지요. 그 옛날에 어떻게 이런 것을 알았는지 신기해요.”최대한 시간과 공을 들여 나무를 건조하는 것은 부부가 가장 중시하는 단계다.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살면서 변형이 되기 때문이다. 건조기에 나무를 넣고 고온으로 말리는 경우가 많은데, 부부는 적당한 온도로 가급적 느리게 말리고 시간이 충분하다면 자연 건조도 마다하지 않는다. 지은 지 몇 년이 지나면 나무 미닫이문의 아귀가 맞지 않아 그 틈으로 바람이 숭숭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나무를 제대로 충분히 말리지 않았기 때문이다.정선 씨가 본인의 인스타그램(@sallimhanok)에 올린 살림한옥의 시간들. 석양이 아름다워 잠시 사진을 찍고 다 같이 대동단결해 김장을 하고 할머니와 함께 옥수수를 쪄 먹는다. 아이들은 마당을 보며 공부하고(그렇게 믿기로 한다) 호박걷이를 한 날은 집 한쪽에 호박이 한가득 쌓인다. 아이들과 같이할 때는 커피 대신 차를 내린다. 오른쪽 조금 멀리 떨어져 바라본 작업장과 맞배지붕이 정갈한 살림한옥의 전경.20년 가까이 목수로 살아온 남편은 그저 나무가 좋은 사람이다. 내장 목수로 일을 시작했는데, 소가구를 만들 일이 많다 보니 합판을 만질 일이 많았고 좋은 원목을 만지고 싶다는 바람이 컸다. 주말에만 잠시 가족을 보러 오고, 평일이면 몇 달씩 작업 현장에서 숙식을 해결해야 했지만 같이 작업하는 형님들과 즐겁게 지냈다. 일이 힘들어서인지 이 일을 하려는 젊은 사람은 많지 않다. 이야기는 자연스레 그 시절로 옮겨갔다. “아내보다 그분들하고 함께 산 세월이 더 길어요.(웃음) 작업장을 차려놓고 삼시 세끼를 함께 먹으니 정이 많이 들죠. 다들 음식도 잘해요. 고기도 능숙하게 해체하고요. 취사도구도 많이 필요 없어요. 난로하고 들통만 있으면 거기에 돼지머리를 푹 삶아내요. 시골에서 작업을 하다 보면 멧돼지 머리를 들고 현장으로 오는 분도 있어요. 지역마다 사냥 허가권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멧돼지 머리는 인기가 없으니까 ‘선물’로 들고 오는 거죠. 언젠가는 큰 머리, 작은 머리 한 가족의 멧돼지가 다 온 적도 있어요.(웃음) 삶아 먹으면 아주 맛있는데 꼭 한약 같아요. 육질도 쫄깃쫄깃하고 향도 좋아서 일반 돼지머리 고기를 먹으면 싱겁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솥을 걸어놓고 일했는데 지금은 작업환경도 많이 바뀌었지요. 목수들이 이곳에 오면 좋아해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작업장 같다고. 나무로 만든 넓은 작업장에 청보리도 보이고 명아주밭도 보이니 좋지요. 꿈이 있다면 작업장이 더 넓어서 원하는 만큼 많은 목재를 더 잘 말리는 거예요.”부부의 하루는 단순하다. 남편은 아침 일찍 작업장으로 출근하고, 아내는 사무실에서 도면을 펼쳐놓고 최적의 솔루션을 고심한다. 나무를 갖고 오는 동네 어르신의 부탁에도 기꺼이 시간을 할애한다. 도마도 만들어드리고, 소 키우는 이웃집 어르신을 위해서는 대팻밥과 톱밥을 담아드린다. 젊은 부부의 그런 마음 씀씀이가 고마워 어르신들은 푸성귀와 달걀까지 다양한 먹을거리를 아낌없이 나눠준다. 그런 관계가 불편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덕분에 연고도 없는 마을에 쉬 적응할 수 있었고, 받는 것도 많으니 나쁠 것이 없다는 답이 돌아왔다. “나무를 좋아하고 나무를 만지는 직업이라 참 다행인 것 같아요. 이렇게 찾아주는 어르신도 많잖아요.” 한옥 짓는 솜씨와 마음 씀씀이가 점점 알려지면서 부부는 예전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요즘에는 서까래 작업이 한창인데 날이 점점 따뜻해져 남편은 종종 장갑을 벗고 작업한다.글 정성갑(한 점 갤러리 클립 대표) | 사진 박찬우 문의 살림한옥(010-8799-8392)디자인하우스 (행복이가득한집 2020년 5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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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가구·리빙 박람회에 나온 주목해야 할 신제품
    뚝딱 에디터 95
    전문가가 본 2020 인테리어 트렌드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3곳의 대표가 해외 가구·리빙 박람회를 다녀온 후기를 들려주었다. 그들이 박람회에서 흥미롭게 본 브랜드의 신제품과 올해 리빙 디자인 트렌드 키워드.계속되는 북유럽 디자인의 힘“4년 만에 찾은 ‘쾰른 국제가구전’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 이슈였다. 인테리어 트렌드를 이끄는 북유럽 가구 브랜드 중 친환경소재 개발과 자연의 부드러운 색채를 사용한 브랜드가 더 많아졌다. 올해 1월에 열린 박람회에는 덴마크 74개, 스웨덴 14개, 핀란드 4개 등 북유럽 디자인 가구 브랜드가 총 96개 참여했다. 이전에는 코이노Koinor, 히몰라Himolla 등 독일 브랜드가 주를 이뤘던 것에서 벗어나 ‘노르딕 웨이브’의 막강한 힘을 볼 수 있었다.” _ 에스하우츠 이인선 대표© Montana Furniture몬타나 퍼니처의 신제품 ‘몬타나 미니’로 연출한 방.10가지 컬러와 3가지 형태로 출시한 ‘몬타나 미니’.몬타나덴마크 가구 브랜드 몬타나 퍼니처Montana Furniture에서 온라인 전용 상품인 ‘몬타나 미니’를 공개했다. 공간과 쓰임에 따라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듈형 제품으로 1인 가구와 신혼부부, 유아 및 어린이를 타깃으로 삼았다. 브랜드의 기존 모듈 제품보다 프레임을 얇게 제작해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정사각 형태로 디자인해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각각의 모듈은 자석으로 연결할 수 있다.위성으로 본 지구의 모습을 본뜬 펌리빙의 ‘뷰 터프드 러그’.페트병을 리사이클링해 짠 실로 만든 천을 사용한 ‘데절트 라운지체어’.펌 리빙국내에 인테리어 소품 및 철제 소가구, 패브릭 제품으로 알려진 덴마크의 리빙 브랜드 펌 리빙Ferm Living이 본격적으로 가구를 선보였다. 올해 트렌드를 ‘내추럴 톤nature tone’과 ‘자연의 형태shapes of natrue’로 잡아 자연에서 모티프를 얻은 색감과 형태를 강조했다. 소파나 의자 제품은 눕듯이 기댈 수 있도록 가구 높이를 낮게 디자인했는데, 이는 최근 사람들이 집 안에서 휴식에 집중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곡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젬라의 의자 ‘힐마’젬라1861년 스웨덴에서 시작한 핸드메이드 목제 가구 브랜드 ‘젬라Gemla’는 솔리드 우드를 이음새 없이 곡선 형태로 만들어내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솔리드 우드는 합판처럼 목재를 이어 붙여 만든 것이 아닌, 나무를 통째로 사용하는 것으로 내구성이 강한 대신 정교한 세공이 요구되는 소재다. 이를 이용해 곡선의 우아함을 살린 의자가 젬라를 대표하는 상품인데, 올해 신제품으로 나온 ‘힐마Hilma’는 원목, 철재,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냈다. 소재와 디자인에 희소성이 있는 브랜드로 내년부터 에스하우츠를 통해 국내에도 소개할 계획이다.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패턴“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는 트렌드에 맞춰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 각 브랜드가 저마다 개성이 강한 디자인을 선보이는데, 올해 신제품에는 이러한 개성이 화려한 패턴으로 표현되었다. 최근 패브릭과 벽지 패턴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많은 브랜드가 ‘메종 & 오브제 파리’ 대신 같은 기간에 열리는 ‘파리 데코 오프Paris Deco Off’에 참여했다. 업계 전문가만 참석할 수 있는 자리인데 상점을 단기 임대해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신규 컬렉션을 소개한다. 작은 부스에 한계를 느끼고 좀 더 넓은 공간에서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이다.” _ 다브 조은정 이사이국적인 피에르 프레이의 ‘리베리스 오리엔탈’컬렉션.피에르 프레이1935년에 설립한 가족 경영 회사로 지금 가장 다양한 패브릭 컬렉션을 선보이는 곳이다. 프랑스의 작은 벽지·패브릭 회사를 인수한 피에르 프레이Pierre Frey는 방대한 패턴 북을 가지고 이를 활용한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올해 컬렉션에서 눈에 띄는 건 디자이너가 터키 여행을 다녀온 뒤 만든 ‘리베리스 오리엔탈Re ^veries Orientales’ 컬렉션이다. 이슬람과 비잔틴 문화에서 모티프를 따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풍긴다. 이들의 인스타그램에서 인테리어 스타일링법을 배울 수도 있다.르리에브르의 ‘히말라야’ 컬렉션을 활용한 소파와 스툴.르리에브르르리에브르Lelievre는 5개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이뤄진 디자인 그룹. 소속된 브랜드의 특색을 살린 컬렉션을 발표해 다채로운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올해 패브릭 컬렉션 ‘히말라야Himalaya’는 이름처럼 히말라야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아이보리, 브라운 등 따뜻한 컬러와 지역의 전통 패턴을 사용해 거대한 자연을 담았다. 양모나 울 같은 소재의 사용도 눈에 띈다.열대지방의 풍경을 담은 엘리티스의 월페이퍼 컬렉션.엘리티스1988년에 시작한 엘리티스Elitis는 일반적인 벽지에는 사용하지 않는 소재를 활용해, 컬렉션마다 작품에 가까운 벽지를 선보인다. 올해 발표한 월 커버링 컬렉션 중 하나인 ‘에크린E `crin’은 조개껍데기나 나뭇잎 등 자연의 소재로 패턴을 만들어 독특한 질감이 느껴진다. 열대지방의 꽃에서 모티프를 얻은 ‘플라워 파워Flower Power’ 벽지 컬렉션을 출시했는데, 과감한 컬러를 사용해 플라워 패턴을 얼마나 ‘힙’하게 해석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다“북유럽 가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페어 2가지가 있다. 덴마크의 브랜드가 모이는 ‘3 데이즈 오브 디자인3 Days of Design’과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스톡홀름 퍼니처 & 라이트 페어Stockholm Furniture & Light Fair’다. 지난 2월에 스톡홀름 퍼니처 & 라이트 페어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을 시대별로 정리한 부스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역사적인 건축물을 정리해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박람회는 참여 브랜드 대부분이 스웨덴 브랜드로 과거 디자인에서 영향을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많은 편이었다. 톡톡 튀는 컬러와 실험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던 북유럽 브랜드가 차분한 색채를 선택해 브랜드의 대표 디자인을 재정비하는 느낌을 주었다.” _ 이노메싸 마재철 대표'© Stockholm Furniture & Light Fair / Gustav kaiser앤트래디션의 라운지체어’부메랑’과 조명 ‘트리포드’.앤트래디션전통적인 가구 디자인을 현대의 시선에 맞게 재해석하는 앤트래디션&Tradition. 올해 선보인 신제품 중 눈에 띄는 건 1956년에 비트 & 묄가르Hvidt & Mølgaard에서 만든 라운지체어 ‘부메랑Boomerang’을 출시한 것이다. 정교하게 다듬은 우드 프레임에 슬림한 브라스 소재의 다리를 사용한 의자로 3월부터 국내 이노메싸에서도 선보였다.붕규산 유리로 만든 꽃병 ‘OTIS’.루이스 파워올해 페어에서 주최한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라이징 스타에 꼽힌 영국의 산업 디자이너 루이스 파워 Lewis Power. 전통적인 디자인에 의외의 소재를 사용해 새롭게 보이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검은 주철의 질감을 그대로 드러낸 ‘더 캐스트 램프The Cast Lamp’, 시약병으로 사용하는 붕규산 유리로 만든 꽃병 ‘OTIS’ 등이 대표작이다디자인하우스 [LUXURY 2020년 4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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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미희의 감성적인 작업실 10
    푸드 스타일리스트 김미희의 감성적인 작업실
    뚝딱 에디터 150
    요리가 예술이 되는 멋진 공간, 푸드스타일리스트 김미희님의 작업실 ‘스튜디오시즈닝’을 소개합니다. 화이트&우드 톤 주방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신 분이라면 특히 집중해서 살펴보세요. 안녕하세요. 스튜디오시즈닝을 운영하고 있는 김미희입니다. 저는 현재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고, 음식 관련 영상과 사진뿐 아니라 코스메틱이나 리빙 등 다양한 제품을 연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우선 제 작업실은 직업 특성 상 아무래도 요리와 관련된 컨텐츠 촬영 비중이 많아서, 두 가지 컨셉으로 꾸며진 주방과 식탁이 놓인 공간, 리빙 제품을 촬영할 수 있는 침실로 꾸며진 공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두 가지 컨셉의 주방먼저 소개해드릴 공간은 주방입니다.깔끔한 기본 화이트 주방과 우드톤의 주방 두가지 컨셉으로 촬영 가능한 공간입니다.제품 정보- 화이트 후드 : 하츠 로빈후드- 자작나무 테이블 다리 : 이케아 - 자작나무 테이블 상판 : 자작나무로 제작식사와 미팅을 겸할 수 있는 공간 여기는 식탁을 둔 거실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공간입니다.손님들이 오면 이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미팅을 하기도 하고, 식탁 연출컷이 있으면 두루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죠.제품 정보- 식탁 : 알론멘션- 의자 : 곡목 체어, 라탄체어 - 조명 : 플라워팟 팬던트 등- 거울 및 수납장 : 빈티지- 스텐드 등 : 이케아 리빙 제품 촬영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침실여기는 침실처럼 꾸며 둔 공간입니다. 리빙 제품을 촬영하거나 쉬기도 하는 공간이에요.제품 정보- 침구 : 쿠팡 프릴 침구세트- 조명 : 이케아- 거울 : 오늘의집-  스툴 : 알론멘션직접 만든 벽난로 스타일 콘솔로 장식한 입구 공간이 공간은 입구에 있는 공간인데 요즘 벽난로 형태의 콘솔이 유행하길래 저도 한참 알아보다가 원하는 사이즈가 없고 제작하기엔 비싸서 직접 목재로 만들고 칠했어요. 힘들긴 했지만 만들고 나니 나름 그럴듯하죠? 제품 정보- 소품 : H&M home과 빈티지 소장품- 캔들 랜턴 : 까사미아 푸드 스타일링을 위한 그릇 수납장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공간은 제 그릇과 소품을 모아둔 공간입니다. 조금씩 모으다 보니 이정도가 되었는데 곧 수납장이 부족할 것 같아요.제품 정보- 수납장 : 이케아푸드스타일리스트 김미희님의 스튜디오시즈닝 더 둘러보기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misister_/
  •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모던하고 세련된 미니로니홈 9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모던하고 세련된 미니로니홈
    뚝딱 에디터 142
    새 아파트를 셀프인테리어로 산뜻하게 재단장한 미니로니홈을 소개합니다. 특히 이 집은 아이 방도 어른 공간 못지않게 모던하고 세련되게 꾸민 것이 특징이지요. 아이 방 인테리어를 준비중이시라면 미니로니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11년차 부부입니다. 11살 아이와 고양이가 함께 살고 있구요.저희는 아이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학교가 인접한 새 아파트로 이사 오게 되었으며, 입주한 아파트는제 생각과 달리 원목 바닥, 원목 붙박이장으로 올드한 느낌이 있어서, 바닥만 포쉐린 타일로 시공하고 입주하였어요.^^새 아파트라 리모델링은 하지 않고 살면서 고치는 “셀프 인테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많이들 좋아해주시는 우리 아들방을 자세히 소개하려 해요.^^ 엄마의 정성으로 꾸며준 저희 아이 방, 많이 이뻐해주셨으면 합니다 ^^침실과 공부방을 분리시켜 준 아이를 위한 공간저희 집은 타워형 구조에 안방+룸1+룸2+알파룸이 있구요. 아이 방은 룸1과 알파룸 사이에 벽을 뚫어 잠자는 방과 공부방을 분리시켜 주었어요. 알파룸은 어둡고 아이에게 무서운 창고 방 같은 존재였는데, 공사 후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바뀌었어요! 잘 꾸며준 방만으로도 아이가 행복을 느끼니, 저도 더욱 애정을 가지고 있답니다.공사는 2주 정도에 걸쳐 저 혼자 시공하였어요. 석고벽은 실톱으로, 쇠기둥은 그라인더로 잘라낸 후 방 전체를 페인팅 하였구요. 창문 밑에 5미터 화이트 수납장은 인터넷으로 싱크 나무를 재단하여 주문한 후, 만들어 주었습니다.5미터에 달하는 긴 화이트 수납장에는 아이 장난감이 가득 들어 있구요. 기존의 지저분하게 나와있던 장난감들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게 정리되었어요. 또 책상 겸 수납 의자의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높이를 아이한테 맞추어 재단하였기 때문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낮은장은 아이도 사용하기 쉽고 정리하기도 쉽기 때문에 꼭 추천 드리고 싶네요.나를 위한 취미&업무 공간컴퓨터 방은 제가 사용하기 때문에 제 스타일로 꾸몄어요. 화이트 도화지에 핑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조금씩 살림살이들이 늘어나면서, 가려주고 꾸며주고 있답니다.화이트 톤으로 밝게 연출한 거실거실은 화이트 톤으로 꾸며 주었구요, 아트월은 베이지 톤의 대리석이었는데 화이트로 페인팅하여 만족하는 배경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계절의 변화에 맞춰 꾸며주고 있답니다.거실 한 켠에는 원형 테이블을 두어, 홈카페를 열기도 한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을 때 저에게 힐링을 준 공간이기도 하답니다.저희집 거실은 양면 창으로 강이 보이는 뷰입니다. 거실에서 큰 강을 보면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처음 이집에 이사왔을 때는 생각할 수도 없는 화이트 거실이에요. 제 손으로 페인팅하고 가꾸며 만들어낸 소중한 저희 집입니다. 저처럼 새 아파트라 고치기 아까우시다면, 셀프 인테리어로 분위기만 바꿔 보시는 건 어떨까요?두서 없는 긴 글 읽어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더 예쁜 공간이 완성되면 다시 찾아뵐 수 있겠지요? 구경 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께요.^^미니로니홈 더 둘러보기블로그 https://m.blog.naver.com/mornaliza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ornaliza_
  • 갤러리처럼 꾸민 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7
    갤러리처럼 꾸민 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뚝딱 에디터 133
    마치 갤러리에 들어온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집을 꾸미고 싶어 반 셀프로 꼭 필요한 만큼만 인테리어를 진행하여 부부만의 감성을 담은 공간으로 완성한 블로거 ‘청초하우스’님의 집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6개월 아기 육아 중인 결혼 2년 차 초보 주부입니다. 회사에서 해외영업 업무를 하며 6년간 일에 집중하다가 결혼과 출산을 하고 휴직 후 집에서 육아와 살림을 하고 있으며 그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고 있어요. 우리만의 감성 놀이터 만들기신혼살림을 30평 대 아파트에서 차렸는데 아기 낳고 현재의 20평 대로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미니멀리즘과는 거리가 먼 맥시멀 리스트의 삶을 살다가 평수를 좁혀 이사를 하게 되니 늘어난 살림을 줄이고 일이 쉽진 않더라고요. 게다가 갓 태어난 아이를 돌보면서 시공 업체 찾고 인테리어를 준비했기에 몸이 지칠 때가 많았습니다. 인테리어를 전문적으로 배우지도 않았고 자세히 알지도 못하지만 저와 남편의 취향이 담긴 하나의 공간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찾고 알아보고 물어보면서 준비했습니다. 도화지 같은 집이라는 공간에 남편과 저, 우리만의 감성을 담아 감성 놀이터로 만들어보았어요. 하나의 갤러리처럼 말이죠. 힘들기도 했지만 인테리어 끝내고 나서 집에 들어서는데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현관필름 시공과 유리 교체로 가성비 좋게 새로운 느낌으로.현관의 중문은 기존에 사용하던 중문에 필름 시공과 유리 교체를 통해 새로운 느낌을 더하고 인테리어 비용을 절감했어요. 시공 전 중문 유리에 꽃무늬가 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문양이 아니어서 중문 자체를 바꾸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 중문의 경우 문을 열면 옆 가구당 안으로 문 전체가 다 들어갑니다. 그래서 중문 자체를 변경하려면 가구당 시공까지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 110만 원 정도 든다고 하더라고요. 전체 교체를 하면 인테리어 비용이 그만큼 올라가고, 예산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아봤어요. 결국 숨고 어플을 통해 25만 원에 유리를 교체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현관에서 바라본 집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처음에 이 공간을 봤을 때는 30평대에 살다 20평대를 보는 거라 그런지 확실히 좁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벽지나 바닥 색상을 고를 때 집을 조금이라도 더 넓어 보이도록 전체적으로 밝은 톤으로 골랐어요. 그랬더니 확실히 공간이 훨씬 넓은 것 같고 집안 분위기도 화사해지는 것 같아요. 남향이고 고층이라 햇볕이 집 안 깊숙하게 들어오는 햇살 맛집 공간인 거실입니다. 해가 완전히 질 때까지 불을 켜지 않아도 집이 환해요. 밝고 따뜻한 햇살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또한, 공간의 갤러리 화를 추구하는 저와 남편의 취향에 맞게 이 집의 가장 대표적인 갤러리 공간으로 거실을 꾸몄습니다.매번 다른 그림 및 사진을 보여줄 수 있는 더 프레임 TV의 아트 모드 덕분에 거실이 메인 전시장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하윤이 사진을 띄어놓고 있습니다. TV 옆으로 그동안 눈여겨 본 마티스 액자를 걸고 빈 공간에 너무 심심하지 않도록 마크라메나 행잉 플랜트를 걸어 주었어요. 왼쪽 빈 공간에는 여름에는 용버들로 시원하게, 겨울에는 목화솜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어요.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달기 위해 거실에 액자 레일을 달았는데, 라탄 거울 등 꼭꼬핀으로 벽에 달기 힘든 소품도 액자 레일 덕분에 거뜬하게 벽에 달 수 있었어요. 원래 이 공간에는 폭이 100cm인 큰 소파가 자리 잡고 있었어요. 저와 남편은 결혼 전까지 따로 자취했기 때문에 집을 합치면서 각자 쓰던 가구를 대부분 들고 왔는데 소파는 남편이 혼자 살 때부터 사용하던 한샘 리클라이너 3인용 소파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어요. 30평대에 살 때는 거실이 넓었기 때문에 3인용 두꺼운 소파를 놓아도 크게 이질감이 없었는데 20평으로 이사하고 난 후에는 거실에서 소파가 유난히 눈에 띄더라고요. 아이의 생활 반경도 점점 넓어지고 있던 터라 마음 먹고 소파 없는 거실을 구현하기 위해 소파를 처분하고 대신 데이베드를 들이면서 25cm나 거실 공간을 더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데이베드는 때로는 소파처럼, 때로는 놀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편하게 누워서 휴식할 수 있는 침대로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ㅣ제품정보ㅣ티비 : 삼성 더 프레임 TV 벽걸이형에어컨 : 삼성 무풍 갤러리 책 선반 : 두닷 밀라노거실장 : 아이엔지가구 오스틴(2100. 그레이)월 행잉 : 까사드몽 프렌치  액자 : 앙리 마티스 주방개인적인 취향을 살려 신경을 가장 많이 쓴 공간이에요.주방은 인테리어 할 때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공간입니다. 다른 공간은 가성비를 가장 크게 신경 썼는데 주방과 화장실은 A/S가 중요하기 때문에 품질을 많이 고려했습니다.특히 싱크대는 오래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한샘 브랜드에 시공 의뢰를 했습니다. 상하부장과 싱크대 교체를 한샘에 맡겼고, 중간에 타일은 제가 자재만 별도로 구매했고 화장실 시공하시는 분이 부엌 타일도 같이 시공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유광보다는 무광, 화이트보다는 아이보리라서 부엌 수납장은 무광 아이보리로 해서 차분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구현했습니다. 마침 한샘의 가장 저가 라인인 ‘유로 9000’에 무광 아이보리가 있었는데 샘플 색상을 봤는데 한눈에 마음이 들더라고요.주방 인테리어에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건 바로 타일이었습니다. 직사각형, 정사각형 무광 타일 중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부엌 시공 담당하시는 분이 타일 대신 부엌 전용으로 나온 큰 사이즈 패널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크기가 작은 타일은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크기가 큰 게 좋다고 해서 끝까지 고민을 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처음 제 취향에 따라 직사각형 무광 타일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요리하면서 음식물 정말 많이 튀어도 타일 색상 하나도 변하지 않고 잘 닦이고요. 부엌에 무지주 선반을 달아서 결혼 전 여행하면서 모은 다양한 소품과 그릇, 컵 등을 진열했어요. 무채색의 주방에 다채로움을 더하는 공간입니다. 부엌에서 꼭 추천하고 싶은 가전제품은 식기세척기입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 꼭 추천하고 싶어요. 집안일을 줄여주는 아이템으로 엄마의 시간이 더 늘어납니다. ​   주방 맨 오른쪽 우드 손잡이 있는 곳은 빌트인 식기세척기가 있는 곳으로 주방 수납장처럼 보이지만 손잡이로 문 열어보면 식기세척기가 있습니다. 빌트인으로 디자인 통일성도 해치지 않고 편하게 쓸 수 있어요.ㅣ제품정보ㅣ식기 건조대: 한샘 클래식 2단 선반수저 통: 한샘 클래식 수저통걸이싱크대 수전: 두진 프리미엄 수전(주문제작)키친타월 걸이: 롬버스 키친타월 마그넷 홀더주방 선반: 비스비바 아이엠 주방 선반조리 도구: 생활공감 실리콘 조리도구싱크대 반대편으로는 선물로 받은 그림을 걸어둔 다이닝 공간이 펼쳐집니다. 액자 덕분에 공간이 한 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액자의 힘이랄까요. 공간 분위기를 리드합니다. ㅣ제품정보ㅣ의자: 리바트 메이빌 체어조명: 잇츠라이팅 아이리스 7등 조명테이블: 헤이미쉬홈 리암세라믹테이블1400 그레이매거진 랙: 디스토트 브릴 매거진 랙침실따로 또 같이 할 수 있는 침실총 3개의 방이 있는데 2개의 방이 침실입니다. 하나는 아이와 함께하는 침실, 다른 하나는 손님이 왔을 때 혹은 남편이 늦게 퇴근했을 때 따로 잘 수 있는 침실입니다. 안방이자 아이 방아기가 있는 집이다 보니 안방은 자연스레 아이 방으로 꾸미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아이가 태어나면 같이 쓸 생각으로 침대로 킹사이즈 침대를 마련했어요. 안방에는 저와 남편이 쓰는 퀸 사이즈 침대가 있었고요. 평수 좁혀서 이사를 오니 아이 방을 따로 만들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쓰는 킹사이즈 침대를 놔둔 안방을 아이 방처럼 꾸미게 되었습니다.ㅣ제품정보ㅣ침대 : 마초가구 뉴 저상형 패밀리 침대후크 걸이 : JD홈드레싱 벽걸이 우프핀 후크 선반정리함 : 세이지폴 디럭스 수납장책장: 두닷 밀라노 북 선반서재이자 두 번째 침실두 번째 침실은 서재 겸 침실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 공간은 원목과 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곳이에요. 퀸 사이즈 침대와 책상, 그리고 반대편으로 책장과 함께 작은 서재가 펼쳐집니다.이 방은 제가 처음 상경해서 자취하던 방을 모티브로 꾸민 곳이에요. 6평 원룸에서 자취생활을 시작했는데, 그 작은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저만의 감성으로 꾸미고 싶어서 책상과 침대 구조도 바꿔보고, 좌식 책상을 이쪽 벽에서 썼다가 저쪽 벽에서 썼다가 하면서 분위기를 바꾸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책상부터 옷장, 침대, 작은 모니터까지 있을 건 다 있는 공간! 두 번째 침실도 큰 방은 아니지만 오밀조밀하게 필요한 모든 것들이 있는 아늑한 아지트 같은 곳입니다.책장 옆쪽 벽에 배전함과 두꺼비집이 있어서 가구 배치할 때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도 액자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해외에서 구매했던 액자와 선물 받은 액자를 배치해서 꾸며봤는데 이후에 분위기를 좀 더 바꿔보고 싶어서 액자도 바꾸고 시계 위치도 옮겨 봤어요.ㅣ제품정보ㅣ벽걸이 선반 : 디스토트 브릴 매거진랙 벽걸이 선반책장 : 아이엔지홈 올리버 철제 5단 책장욕실무광 타일, 톤 다운 컬러로 깔끔하게 만들었어요.거실 화장실, 안방 화장실 모두 동일 타일을 사용해서 통일감을 줬습니다. 무광 타일로 깔끔하면서 톤 다운된 느낌을 구현했어요. 수건걸이와 화장지 걸이, 상부장 모두 우드 톤으로 통일해서 따뜻한 느낌도 줬습니다. 화장실의 경우 자재는 제가 따로 구입하고 시공만 업체를 찾아서 의뢰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반 셀프로 진행하게 될 경우, 자재 배송과 함께 설치 위치에 대해서도 미리 사전에 체크하고 협의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좀 더 부지런하게 움직이게 되더라고요.ㅣ제품정보ㅣ욕실 수납장 : 이누스바스 벤자민 3단 욕실 수납장거울 : 이누스바스 벤자민 원형 거울욕실 파티션 : 꾸밈닷컴 강화유리 욕실 파티션수건걸이 : 몬세라믹 욕실 우드 수건걸이안방의 오른쪽으로는 안방 화장실이 있어요. 20평대 아파트에 화장실이 두 개이다 보니 안방 화장실에는 샤워할 수 있는 공간은 없고 세면대와 좌변기만 있어요. ㅣ제품정보ㅣ거울 : 팔각 골드 거울욕실장 : 이누스바스 벤자민 3단 욕실장수건걸이 : 몬세라믹 욕실 우드 수건걸이저와 남편의 감성을 담은 저희 집을 애정 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과 인테리어 이야기는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예정이에요. 자주 놀러 오세요.#내돈내산블로거 ‘청초하우스’ 추천 아이템1.두닷 밀라노 북 선반생각보다 많은 책을 수납할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도 좋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평수를 좁히면서 큰 책장은 나눔 하고 작은 책장을 구매했기에 갖고 있던 책을 다 못 꽂게 되었는데, 북 선반 덕분에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예쁘게 책을 수납할 수 있었습니다.2. 롬버스 키친타월 걸이깔끔하고 예쁜 주방에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편리하고 디자인도 심플한 키친타월 걸이입니다. 마그넷을 달아서 데커레이션도 가능하고 개인 취향껏 꾸밀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이 되는 제품입니다.3.JD홈드레싱 3구 벽걸이 우드 핀아이 방 인테리어 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다양한 소품을 걸어서 인테리어할 수 있고 집에서 셀프 아기 사진 촬영할 때 소품으로 최고입니다. 블로거 ‘청초하우스’님의 집 더 들여다보기|블로그| https://blog.naver.com/joohjoohjooh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ooh_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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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르길 잘했다! 실속 쇼핑템의 3가지 공통점 12
    지르길 잘했다! 실속 쇼핑템의 3가지 공통점
    뚝딱 에디터 60
    뭔가에 이끌려 구매하긴 했는데 볼 때마다 속 터지는 애물단지가 있는가 하면, 쓸 때마다 흐뭇해지고 혹시 하나 더 쟁여둬야 하는건 아닐까? 라는 만족도 갑 제품이 있다. 구매 만족도를 극대화하려면 이 세 가지를 주목하라. 내게 꼭 필요한 제품인지, 기본기에 충실한 지, 가성비/가심비가 훌륭한 지를 말이다. 이 세 박자를 고루 갖추면서 가격까지 만족스러운 제품들을 소개한다. 쇼핑은 타이밍! 품절되고 나서 후회해도 소용없다.¶멍멍... 멍멍멍멍.멍~(아빠... 배고.파)배고픈 것만큼 서러운 게 있을까? 사랑스런 댕댕이도 마찬가지~ 현관문을 열었을때 신명나게 꼬리를 흔드는게 어쩌면 반가워서가 아니라 '배고프다'는 시위일지도... 이제 출근길 걱정을 조금은 덜어보자. 식사시간에 맞춰 세팅만 해두면 ~비이잉~모터가 회전하며 댕댕이를 유혹한다. 음식 세팅은 6개 까지 가능. 입맛대로 영양까지 고려해서 밥상을 차려주자. 투박하게 생긴 자동급식기를 벗어나 댕댕이도 좋고 나도 좋은 세련된 디자인은 기본, 결제 문자도 기분 좋아지는 가격은 덤이다. 그렇다고 자동급식기 믿고 집을 너무 오래 비우는건 "주인 실격" 자세히 보러가기¶이 가격, 그리고 한샘이라면 안살 이유가 없잖아?밀폐용기는 은근 쓰임새가 많다. 먹다 남은 치킨도 넣어둬야 하고, 회사에서 도서관에서 혼밥 할때, 어디 갈라 치면 또 두 세개씩은 꼭 필요하다. 음식 보관용 뿐만 아니라 받아오기용으로도 유용한데 얼굴에 철판 깔고 부모님집에 보내드리면 다음 방문때는 두손 가득. 많을 수록 나쁠것이 없는 밀폐용기. 그래서 결론은 "한샘"에다가, 20종 세트, 개당 가격이 과자보다 저렴하고, 다xx보다 싼데 안 살 이유가 없잖아? ※조기품절 주의 자세히 보러가기¶마음을 움직이는 선물을 찾고 있다면?옛날 한 마을에 괴팍한 성격 탓에 외로이 홀로 사는 한 부자가 있었다. 어느날 마을을 거닐다 한 여인을 발견하곤 그 자리에서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런데 비단옷, 보석, 값 비싼 선물 공세에도 여인의 반응은 냉담했다. 금은 보화로도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걸 깨달은 부자는 정원에서 키우던 꽃 한송이를 꺾어 매일 여인에게 가져다 주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게 왠걸? 얼음장 같던 여인의 반응은 꽃 한송이에 마법처럼 스스르 녹아버린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악할리가 없음을 알기에. 화훼농가 돕기 1,2,3차 물량 매진, 4차 진행, 날개달린 듯 팔리는 꽃다발은 단지 싸기 때문일까? 우울한 내 마음이든, 얻고 싶은 네 마음이든 꽃다발로 한 번 움직여보자. 자세히 보러가기¶우산도 패션! 평범한 우산이 싫다면?우산은 살 때마다 아깝다. 몇 개씩 가지고 있는 오래된 우산을 쓰려니 날씨만큼이나 기분이 칙칙해지고 새 우산은 살 때마다 잃어버리는건 아이러니. 이런 상황에서 빛이 나는 우산이 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빛이 난다. 야밤에 광선검 모드로 다니기에는 많은 시선앞에 스크린 속 제다이가 된 듯한 인싸력이 필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빗속에서 느끼는 은은한 분위기는 광선검 우산만의 호사. 물론 광선은 온/오프 할 수 있다. 우산 본연의 튼튼한 기본기와 전사가 검을 두고 나가지 않듯 꼭 챙기게 만드는 분실 방지 기능은 덤. 파랑, 녹색, 빨강으로 취향대로 광선 색을 고를 수 있다. 품절 자세히 보러가기¶운동기구는 운동할 때만 쓰세요. 한샘 6단 빨래 건조대 이불봉빨래대는 집약적 이용이 가능한지가 구매 포인트다. 옷도, 수건도, 심지어 이불까지 올려놓을 수 있다면 더 이상 빨래 널 데를 찾아 좁은 집안을 헤매지 않아도 된다. 한샘이 만든 이름값하는 6단 건조대는 빨래 건조를 위해 태어난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이다. 6단 최대 80벌을 건조할 수 있는 집약적 수납 양, 심지어 이불 건조까지도 가능하다. 자유자재로 접고 펼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성이 뛰어난 이 제품과 함께라면 비로소 웃으며 "빨래 끝!" 자세히 보러가기¶세탁도 과학. 115년 독일 기술력이 응축된 3in1 캡슐세제흰옷은 더욱 희게 색깔 옷은 선명하게라는 광고 문구는 이제 식상하다. 기술력의 나라 독일에서 만든 베스트셀링 캡슐세제도 별반 다를 게 없다. 어쩌리 이게 세탁의 기본인걸. 스마트 효소 얼룩세제, 섬유유연제, 디톡스 향균세제를 모두 담은 캡슐세제는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세탁을 가능하게 한다. 20여 가지 화학물질 무첨가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안정성을 인증받았는데 도대체 파워풀한 세탁 효과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하나하나 따로 사는 것보다 경제적이며 세탁 후의 만족감은 가격 이상의 가치를 준다. 많은 주부들의 선택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는 법. 자세히 보러가기¶똥손이라도 괜찮아~ 간편 셀프인테리어 데크타일 활용법인스타 우아녀들을 보면 베란다에서 티 테이블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데, 우리집 베란다는 보면 한숨만 나온다. 저렇게 꾸미려면 돈 백은 넘게 나갈 거 같아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천만의 말씀. 재료값 만으로 집안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 데크타일이다. 몸에 접촉하는 바닥면이니 소재, 국내제조인지 여부와 면적에 따라 구매량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단가도 고려해야 한다. 똥손이라 걱정된다고? 레고 조립, 아니 테트리스 게임 한 번이라도 한 적 있다면 어렵지 않게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다용도실 베란다, 욕실, 거실, 침실 등 어디든 OK. 자세히 보러가기¶여름 침구는 다다익선? 시즌오프를 노려라!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건 돈 뿐만이 아니다. 땀이며 습기며 눅눅해지기 쉬운 여름 이불, 베개 커버는 넉넉히 쟁여두는것이 여름 수면의 질을 높이는 포인트. 그렇다고 아무거나 고르면 애꿎은 장롱 면적만 차지하니 두 가지만 명심하자. 땀, 습기에 강한 소재인지, 빨래와 건조, 사용의 싸이클이 간편한지 말이다. 여름이불 대표 소재 시어서커는 습기에 강하고 세탁도 간편해 여름 침구 소재로는 제격이다. 모름지기 쇼핑이란 남들이 찾지 않을 때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법! 지금 구매해야 올여름 뿐만 아니라 다음 여름도 저렴하게 대비할 수 있다. 자세히 보러가기¶집콕시대 홈 쿠킹을 위한 와플 메이커집콕 시간이 늘면서 홈 쿠킹 제품들이 인기다. 주방 요리 기구 살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 하나. 요리는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다는 것. 에어프라이어 열풍이 휩쓸고 간 뒤 에어프라이어는 장식용으로 세워두고 옆에서 계란 후라이만 해먹는 집이 많다. 계획은 창대하나 실행은 미약할 수 있다는 것을 언제나 명심하자. 단미 샌드위치, 토스트, 와플 메이커는 크게 두가지를 만족시키는데 엣지 있는 디자인은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합격, 간편한 사용성으로 간단 아침 및 간편 간식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심지어 뒷정리도 쉽게 할 수 있는 구조. 자세히 보러가기¶선반 설치/해체에 진땀 뺀 적 있다면, 위블랑 폴딩선반친구집 이사 도와준다고 의기양양 갔다가 선반 해체에 진땀 뺀 적이 있다. 재 설치는 왜 이리 헷갈리는지.. 설명서 어딨어?.. 왜 진작 이런제품이 안나왔을까? 편하게 접었다 폈다. 바퀴까지 달려 이동이 이보다 더 편할 수 없다. 3초면 설치 끝이라는데 직접 해보니 5초 정도면 충분하다. 내구성이 약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은 쓰레기통으로. 메이드인 코리아의 견고함은 기본, 선반당 20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위블랑 폴딩선반, 왜 지금에야 알았을까? 자세히 보러가기¶인덕션 선택의 기준?  작은 놈, 예쁜 놈, 강한 놈빌트인 제품이 아닌데도 왜 대부분의 인덕션은 크고 거추장스럽게 생겼을까? 디자이너를 소개해주고 싶을 정도. 보랄 더 쉐프 미니 사각 인덕션은 식탁 위, 싱크대 위 어디에 둬도 조화로운 심플한 디자인과 크기를 가졌다. 1~2인 가구엔 이 만한 제품이 없고, 왜 매번 내가 구워서 갖다 줘야해? 라고 억울함을 느끼는 분이라면 식탁위에 설치하고 구워지는 삽겹살을 기다리자. 세라믹 글라스로 스크레치에 강하고, 최대 1500W 고출력으로 빠르게 요리할 수 있다. 이 용기 올려도 되나? 고민하지 마시길 사용할 수 없는 용기는 자동으로 감지해 동작하지 않는다. 자세히 보러가기¶가성비 간식의 세대교체, 키스틱 김치가 없다면 무슨 맛으로 라면을 먹을까? 라는 광고 카피가 대 히트를 친 적이 있다. 비대면이 강조되는 요즘 키스틱 마케팅 담당자는 키스틱 없다면 무슨 재미로 집콕을 할까?를  대대적으로 뿌리지 않는걸까? 가성비 간식의 대표격인 몇 제품이 있다. 배송받아보면 내가 사람인지 소인지 모를 벌크 포장?포대 (진짜 사료 포대 같다), 무아지경으로 먹다보면 진짜 "음메"라고 외칠 것 같다. 별도로 재 포장하지 않으면 위생문제도.. 키스틱은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고 엄마표 간식보다 좋을 리 없지만 영양 보충까지 생각한 영양구성이 매력이다.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 단 자제력이 없는 분이라면 구매는 고민하시길, 간식이 아닌 식사 대용이 될 수도, 15g x40개 6,400원, 2세트 구매시 20개 추가 증정. 100개 기준 개당 128원. 배송비는 무료. 자세히 보러가기
  • 집 밖은 위험해! 슬기로운 집콕 아이템 10 7
    집 밖은 위험해! 슬기로운 집콕 아이템 10
    뚝딱 에디터 54
    안녕하세요. 요즘 집콕 생활이 길어지고 있네요. 오늘은 집에서 소소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집콕아이템을 소개해보려고 해요.홈카페 어떠세요?1. 캡슐커피_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요즘 외출을 더욱이 삼가면서 커피도 집에서 마시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요. 저는 때에 따라 핸드드립 커피와 캡슐커피를 이용하여 집에서의 커피타임을 즐기고 있답니다. 핸드드립보다는 아무래도 접근성도 좋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캡슐커피 머신! 요즘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캡슐커피머신이 많이 보급되어서 집에서도 제법 근사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것 같아요.2. 라탄티코스터_인터넷검색 구매집에서 커피를 마시면서도 예쁜 카페 같은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가장 쉬운 아이템이 바로 이 라탄티코스터 인 것 같아요. 인터넷을 보다가 정말 마음에 드는 커피잔 같은 경우 가격이 꽤 부담되는 경우가 있는데 컵 받침은 저렴한 가격으로 실용성과 분위기를 다 잡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더운 여름하고 언제나 어울리는 라탄 티코스터로 홈카페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키고 있답니다.집에서 더욱 편하게 휴식하세요!3. 쿠션마사지기_바디휴자꾸만 지쳐가는 요즘, 집에 있을 때 충분히 피로를 풀어주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은데요. 저는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되는 체질이라 하루종일 다리가 무겁게 부어 있는 편이에요. 그래서 집에 머무는 시간에는 이렇게 사용이 간편한 쿠션 마사지를 이용해 다리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순환을 도와준답니다. 유선으로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완충 후 무선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오랫동안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어요.​4. 마사지 소품 _민쓰마켓쿠션 마사지기와 더불어 마사지 기계보다 자리 차지도 덜 하고 부담이 적은 마사지 소품으로 요가링과 마사지볼도 함께 소개합니다. 집안에서 걸어 다닐 때 종아리에 요가링을 끼운 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단단히 뭉친 근육이 풀어지는 느낌이더라고요. 종아리 링을 사용할 때는 너무 큰 자극이 가지 않도록 장시간 사용은 주의해주셔야 해요. 또 몸의 이곳저곳을 꾹꾹 눌러 마사지하는 마사지 볼도 확실히 손으로 하는 것보다 시원함이 있어 함께 사용하고 있어요.여름대비 리빙템5. 무선 선풍기_샤오미여름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 선풍기. 저도 두 대의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중 실용성이 좋은 무선 선풍기를 소개합니다. 아무래도 집안 곳곳에 콘센트가 모두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콘센트 위치로 인해 불편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더라고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준 아이템이 바로 무선 성풍기 랍니다. 유선으로도 당연히 사용이 가능하고 또 본체 내에 배터리가 있어서 완충 시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6. 제습기_위닉스여름 장마철에 빼놓을 수 없는 제습기. 제습기는 한 번 사용해본 사람들은 꾸준히 사용한다고 하지요. 장마철  눅눅한 습기를 잡아 주고 뽀송뽀송한 환경을 만들어 준답니다. 제습기는 무조건 용량이 큰 것을 구매하기보단 공간의 크기에 맞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제습기 사용 시 주의할 점으로는 실내 습도가 4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좋고, 제습기 사용 직후에는 약 5분 동안 충분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7. 우드모빌_믹스드비즈니스집콕 생활하는 요즘 인테리어의 작은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다양한 소품들이 있지만 저는 그 중 인테리어 모빌을 추천합니다. 산들산들 불어오는 계절에 움직이는 모빌이 여름이라는 계절과 참 잘 어울리기도 하고 말이지요. 현관, 베란다, 침실, 거실은 물론 아기방까지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똑똑한 인테리어 소품인 것 같아요.소소한  집순이 취미를 공개합니다!8. 글라스데코_다이소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4000번 저어서 만드는 달고나 커피 만들기, 1000번 저어서 만드는 수플레 오믈렛 만들기뿐만 아니라 각종 추억의 취미활동까지 참 화제가 되었던 것 같아요. 비용을 적게 들이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을 찾게 되었죠. 그중 다이소에서 발견한 추억의 글라스데코를 소개합니다. 5 천 원의 가격에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도안이 들어있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아이와 함께하기도 재밌는 활동인 것 같아요.9. 크레파스와 스케치북_다이소요즘 성인분들이 오일파스텔 원데이 클래스 같은 강좌를 듣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그런데 사실 오일파스텔이라는 재료가 아주 저렴한 재료는 아니기 때문에 덜컥 구매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래서 먼저 어릴 때 많이 사용하던 크레파스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생각해보았답니다. 값비싼 오일파스텔과는 질감이나 발색 등등에서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사용하기에는 다이소 크레파스도 충분하답니다. 다이소에서 함께 집어 온 쉽게 뜯어 쓸 수 있는 스케치북까지 총 8천 원에 구매했어요.10. 독서대_큐엘티마지막으로 소개할 집콕 아이템은 독서대입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책 읽는 시간도 늘어 나게 되더라고요. 평소 스마트폰도 오래 사용하기도 하다 보니 점점 목과 어깨 통증이 느껴져 바른 자세로 책을 읽어야겠다 하는 다짐과 함께 사용 중이랍니다. 사실 독서대를 사용해보기 전에는 굳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직접 구매하여 사용해보니 아무래도 더욱 오래 책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상 소소한 집콕 아이템 10가지 였습니다. 
  • 주거공간 리모델링 계약, 손해보지 않으려면 이렇게! 4
    주거공간 리모델링 계약, 손해보지 않으려면 이렇게!
    뚝딱 에디터 57
    요즘 신축 아파트 입주시에도, 오래 살던 아파트나 주택도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공간은 탄생시키는 것이 붐입니다. 대부분은 진실하고 모범적인 업체이겠지만 부실 공사와 횡포를 일삼는 업체들도 분명히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토탈인테리어 사장님이 직접 알려주는 손해 없는 리모델링 업체 고르는 방법!공사범위 정하기먼저 어디서 어디까지 공사할지를 정할 것. 대부분 두리뭉실하게 정하고 공사비만 물어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본인이 어디까지는 꼭 했으면 하고 예산에 여유가 생길 경우 몇 가지 옵션식으로 공사항목을 구분 지으면 좋습니다.예를 들어 “도배, 마루, 욕실은 전체 교체하고 싱크대는 문짝만 교체, 비용에 여유가 있음 상판교체 추가 하고 싶어요”라고 정확한 범위는 정하는 것이지요.업체별 공사 견적 받기공사범위가 정해지면 몇 군데 업체를 정해서 견적을 받아 보세요. 지인 추천이든 검색해서 후보군을 선정하시면 되시고 다만 후보 업체가 너무 많으면 머리만 아프니 한 2~3군데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업체 마다 다른데 무료로 실측이나 견적해주는 업체들도 있지만 실측비 혹은 견적비 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실측, 견적 비용이 들더라도 제대로 된 견적을 받는게 더 이득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실측비를 받는 업체들은 공사 계약을 맺으면 실측,견적비용을 다시 돌려주는 경우도 많이 있기도합니다. 공사 항목들과 특이 사항들을 꼼꼼하게 메모해 두었다가 업체별 상담 때 동일한 기분으로 제안을 받으면 좋습니다. 동일한 기준으로 견적을 받아야 나중에 선택하지가 쉬운 건 당연하겠죠?업체 선정소비자 입장에서는 업체 선정에 가장 큰 기준이 금액적인 부분이 가장 크겠지만 금액적인 부분외에 본인 스스로 선정 기준 몇 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스스로의 선정 기준이라면 업체의 시공 경험이나 공사실적, 업체 연혁 등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거기다 입소문이 좀 있는 업체인가? 이 부분 중요합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시공 사진이 있다면 어떤 모습으로 공사가 될지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공사 계약공사 계약서는 공사할 항목들이 세분화되어 구체적일수록 시공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리합니다.욕실 타일은 국산인지 수입산인지 m2당 단가 상한선은 얼마인지, 방문교체가 있다면 제조사와 등급은 중급, 상급인지 등등 각 공정별로 디테일하면 할수록 좋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견적을 주고 받는 단계부터 정리가 되어 있으면 좋아요.또 중요한 것은! 공사항목들 외에 공사대금 방식도 계약서 내용이 명시가 되어야 해요물론 업체와 협의가 필요하지만 ‘공사 계약금액의 최소10% 정도는 공사 완료 후 지급’ 하는 조건을 요구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공사 완료 후 시공된 부분들에 점검과 이상유무 확인 후 별 문제 없을 경우 지급하겠다 정도로 생각하지만 됩니다.물론 하자 보수에 대한 내용도 명확하게 표시해 두어야 합니다.이상 인테리어 공사 하기전 계약까지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어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건 인테리어 공사를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업체에 맡기기 전에 스스로 어느 정도 발품, 손품을 팔아야 불미스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줄어든다는 점입니다.조금만 검색하면 각 포털 사이트에 많은 정보들이 있어요. 이런 부분들 참고해서 조금 공부를 하고 접근한다면 스트레스 덜 받고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올꺼라 믿습니다!원고 및 사진 : 청담건설https://www.instagram.com/chungdam0115/https://m.blog.naver.com/chungdam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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